똥 먹는 강아지, 강아지 식분증, 원인, 행동 교정

새끼 강아지를 키울 때 외출하고 돌아오면 배변 패드에 변의 흔적은 있지만 형체가 없는 신기한 상황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같이 지낼 때 강아지가 변을 싸고 뒤돌아서 바로 자신의 변을 먹어버리는 현장을 목격하고 변의 흔적만 있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이렇게 변을 먹는 행동을 식분증이라고 부릅니다.

배고픈 어린강아지

사진: UnsplashVincent van Zalinge

강아지 식분증 원인

대부분 식분증은 어린 강아지에게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동물의 습성으로 자연스러운 현장으로 예를 들어 고양이는 모래에서 대소변을 보고 주변 모래로 덮어두는 것처럼 강아지는 자신의 흔적을 숨기기 위해 먹어버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식분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 사료량이 적은 경우 –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는 사람들은 사료를 줄 때 작은 사이즈의 강아지니까 사료량도 적게 주는 경우가 많은데 새끼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사료를 많이 먹습니다. 새끼 강아지의 하루는 밥 먹고 놀다 대소변 보고 자고를 여러번 반복하는 일상으로 사료를 하루에 3~4번 먹습니다. 처음부터 사료를 많이 주면 과식을 하게 되니 조금씩 자주 주고 그래도 더 먹고 싶어 하면 사료양을 늘리던 사료주는 횟수를 늘려줘야합니다. 이처럼 적은 양의 사료를 주게 되면 배고파서 자신의 변을 먹게 되는 원인도 있습니다.
  • 놀이, 관심 – 처음에는 변을 가지고 놀다가 깜짝 놀라는 보호자의 반응을 놀이로 받아들여 변을 가지고 놀다가 후에는 변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변을 먹는 것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말아야 하며 변을 싸면 바로 치우고 인형이나 공 놀이로 놀아줌으로 신경을 끌어주면 식분증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 배변 훈련의 스트레스 – 배변 훈련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변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변 실수로 인해 보호자가 화를 내거나 때리게 되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성견이 되어도 식분증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을 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훈련해야 합니다.

식분증 행동 교정

앞서 말했듯이 식분증은 대부분 어린 강아지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성견이 되면서 서서히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를 혼내게 되면 변을 보는 것 자체를 혼내는 것으로 인식해 오히려 식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변을 보면 바로바로 치워주고 사료량이나 영양분이 부족하면 더 충족시켜 주는 방향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또 충분한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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