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예방접종, 원인, 증상

공수병이라고도 불리는 광견병은 라비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 질병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너구리, 여우 같은 야생 동물과 소, 양, 말에게도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개

광견병 원인

광견병에 감염된 야생 동물에게 물린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물린 부위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중추신경계를 감염 시킵니다. 중추신경계 의 감염으로 인해 뇌염과 신경 증상으로 사망에 이르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입니다. 광견병에 감염되면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까지 증상이 계속되며 10일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광견병 증상

광견병에 감염되고 3일째가 되면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는 전조 단계의 증상으로는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 광폭형과 마비형 두가지 유형의 증상이 보입니다.

  • 마비형 – 초기에는 구석진 곳에 자신의 몸을 숨기다가 시간이 흐를 수록 안면 마비가 나타나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발현한 지 7~10일이 지나면 전체적으로 마비 증상이 나타나 몸이 뻣뻣해지고 발작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마지막에는 호흡을 조절하는 근육까지 마비되어 사망하게 됩니다.
  • 광폭형 – 심한 공격성과 흥분상태를 보입니다. 작은 자극에도 쉽게 흥분하며 동공이 확장되는 증상이 보입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형태가 점차 누그러지며 마비형과 같은 경련, 발작으로 인해 사망에 이릅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은 치료법이 없습니다. 초기에 병을 알아차리기 어렵고 감염 후 악화 속도가 빠르며 100%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어 광견병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또 산책시 야생 동물이나 길고양이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려동물등록을 한 동물의 경우 지자체를 통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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