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빠짐, 피부병, 강아지 면역매개성 피부병

강아지가 털이 빠지거나 각질이 생겨 피부 치료를 받는 경우는 많습니다. 대부분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면 좋아지지만 차도가 없고 더 심해진다면 면역매개성 피부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면역 매개성 피부병에 걸린 강아지

사진: UnsplashDasha Urvachova

강아지 면역매개성 피부병

면역매개성 피부병이란 정상 피부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이런 질병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로 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밀한 피부 검사를 해야합니다.

강아지 면역매개성 피부병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털이 빠지고 각질이 생기며 피부가 붉게 올라오고 딱지가 질 수 있습니다. 또 가려움증이 심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주로 귀 끝, 콧등으로 시작해 눈과 머리, 목 귀 전체, 발가락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면역매개성 피부병 치료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인 피부 검사를 진행하고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피부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면역매개성 피부병은 제대로 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 또한 매우 까다롭고 장기간 치료해야 합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약이 바뀔 수 있으며 장기간 투약해야 하기 때문에 약물 조절 또한 세심하게 다뤄야 합니다.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잘 관리 한다면 느리지만 분명 서서히 좋아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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