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마취 전 금식, 물도 먹이면 안돼요. 수술,마취 전 주의 사항

가족 같은 나의 강아지나 고양이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뭐든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보호자의 마음일 겁니다. 수술 전 힘내라고 이것저것 좋아하는 간식이나 건강식을 챙겨주게 되는데 이런 행동은 오히려 수술을 앞둔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취 전 검사를 기다리는 개

반려동물 수술, 마취 전 검사

먼저 마취는 건강한 동물이라도 마취로 인한 사고, 사망 가능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취 전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마취 전 검사는 기본적으로 혈액 검사, 방사선 검사, 신체 검사 등을 하게 되지만 강아지의 나이, 갖고 있는 질병에 따라 다른 검사를 추가적으로 하게 됩니다. 특히 노령견이 수술을 불가피할 경우 최대한의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취 전 주의 사항

  • 수술 전 즉 마취 전에는 무조건 금식과 금수를 해야합니다. 마취 전 위내에 음식물이 남아있을 경우 마취로 인해 반려동물이 구토를 할 수 있는데 이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 기관지나 폐로 넘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이 폐로 넘어 가게 되면 폐렴으로 이어 질 수 있고 심각한 상황인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반드시 마취 전 금식을 지켜야 합니다.
  • 마취 전 금식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면 생명에 지장을 줄만큼 위급하여 마취를 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 어쩔 수 없이 위험을 감수하며 마취를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응급 상황이 아닌 이상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수술 날짜를 미루는 것을 권장합니다.
  • 반려동물의 나이와 몸무게, 당뇨 등의 갖고 있는 질병에 따라 금식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 후 안내에 따라 금식 시간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취 전 금식, 금수 시간

일반적으로 금식 시간은 최소 6~12시간을 해야 하며 금수는 6시간 정도 해야합니다. 금식 시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혈당과 전해질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금식,금수 시간은 지켜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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